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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시황 (열연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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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작성일09-04-25 00:00 조회9,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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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포스코 2분기 가격 인하설 “설”로 끝나

      포스코의 열연강판 가격 인하설이 시중에 계속 퍼졌었지만 이는 설로 끝났다.

      포스코는 최근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2분기 내 가격이하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공식화 했다. 고가의 철광석이 6월까지 남아있고, 원료탄 계약이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이두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7월이 되어야 포스코의 가격 인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포스코의 가격미조정으로 중국산, 일본산 열연강판과 포스코산 열연강판의 가격 차이가 200달러 가까이 벌어졌다. 중국산, 일본산 열연강판 오퍼가격은 뚝뚝 떨어지는데 포스코산은 현상유지를 고수하면서 포스코산의 가격 경쟁력은 2분기 내에 찾아보기가 힘들 전망이다.

      5월선적 중국산 유통용 열연강판 수입 오퍼가격은 운임포함가격(CFR)기준 톤당 430~470달러 수준이며, 일본산 냉연용 열연강판 오퍼가격은 본선인도조건(FOB)기준 톤당 420달러로 중국산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산의 현재 열연강판 공장도 가격은 유통용이 톤당 85만원으로 달러환산시(3일 1,360원)각각 625달러가 된다. 450달러 내외의 일본산, 중국산 열연강판 수입가격에 비해 포스코산이 톤당 175달러 정도 비싸지게 된 것이다.

      중국 내수가격과 비교해도 포스코산이 많이 비싼 상황이다. 최근 바오산강철의 내수가격 인하로 포스코산 열연강판 가격이 바오산 대비 톤당 133달러 높다.
      포스코의 가격 미조정으로 현대제철도 열연강판 가격인하 시점을 뒤로 미룰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