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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HR-Plate 가공설비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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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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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HR-Plate 가공설비 안정화

월 6천톤 내외 가공... 경쟁사와 차별적 영업 전개

동양에스텍 (대표 조은구 사진) 포항공장의 열연-후판(HR-Plate) 가공설비가 최근 안정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는 포스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로서 기존 국내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들이 보유하고 있는 철판 가공설비 기능에 비해 업그레이드시켜 경쟁사와 차별화 하고 전문화 한 영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0억원의 설비투자를 통해 이탈리아 SMEMI사로부터 코일 두께 22mm, 폭 2,438mm, 코일 단중 35톤, 철판길이 2만2,000mm까지 가공이 가능한 설비를 도입했다. 연간 제품가공능력은 1일 8시간 3교대 조업기준, 완전조업을 기준으로 할 때 두께 12~22mm 철판을 50만톤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8일 동양에스텍 포항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후판 재질이 두껍고 가공이 어려운 제반 문제점을 지난해 연말까지 보완해서 이제는 가공설비 자체가 안정화 단계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가공 주문의회업체인 포스코와 최종 수요가인 국내 중공업사들의 제품요구수준이 까다로운 만큼 잊는 1, 2차 레벨러 사이의 워크롤과 백업롤 등 자체적인 설비보완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 회사는 선박용 보강재인 T-Bar를 월 6,000톤 단위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계절적인 비수기로 인해 월 6,000톤 수준이지만 연간 전체로 볼 때 월 1만 톤 수준에 이르는 HR-Plate를 생산,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양에스텍 (사장 조은구) 포항공장의 열연-후판(HR-Plate) 가공설비가 최근 안정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