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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4분기 내수價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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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작성일10-09-27 00:00 조회11,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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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 재고 평가손 발생ㆍ시황 혼란 우려 차원

      中 등 국제價 상승세도 반영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내부적으로 올해 4분기 철강재 내수가격을 3분기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할 전망이다.

      이번 가격동결은 이미 예견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가격동결의 배경으로는 최근 중국 등 세계철강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서 가격을 인하하면 2차 제품가격 하락으로 중소 고객사의 수익성 악화 및 시장 혼란이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포스코는 4분기 제품가격을 톤당 5만원 정도 인하하게 되면 수요산업별 원자재 재고 평가손실액이 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2~3차 제품까지 산정할 때는 최소 3,000억원이 넘는 재고 평가손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때문에 철강경기가 더욱 악화되는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