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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브랜드 '아토스'...신강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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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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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 고장력강, 올해 3~4분기 양산 계획
포스코가 고장력강 브랜드인 ´아토스(ATOS)´의 신강종을 연내 개발양산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ATOS100´과 ´ATOS120´ 개발을 완료한 뒤 하반기부터 상용화에 돌입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ATOS는 자동차 구조용 강판(Steel for Automobile Structure)의 약자로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고장력강(열연)이다.

ATOS는 초경량고강도강의 특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우수한 형상 편차 제품으로 상용 차 프레임, 크레인 붐 부품, 포클레인과 같은 중장비에 쓰인다. ATOS는 인장 강도에 따라 60㎏/㎟, 80㎏/㎟ 등으로 구별한다.

포스코는 지난 1986년 ATOS60을 처음 개발했으며 이어 1998년엔 ATOS80를 양산했다. 이 후 기존 제품보다 고강도를 원하는 수요가 늘자 14년만에 ATOS100120을 만들게 된 것.

포스코 관계자는 "ATOS100120에 대한 고객사의 요청이 증가하면서 올해부터 양산하게 됐 다"며 "각각 3분기와 4분기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100㎏/㎟, 120㎏/㎟의 제품은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으며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신강종 양산으로 수입재 대체 효과와 함께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