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0월 16일 주문 투입분부터 후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재 후판 가격은 62만원에서 67만원으로, 조선용 선급재 후판 가격은 58만 5천원에서 63만 5천원으로 올라간다. 동국제강은 고급재 후판 중심으로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브라질 산 등 원자재(슬래브)가격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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