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동양에스텍 제32기 정기주주총회 대표이사 인사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양에스텍 작성일13-03-21 00:00 조회2,083회 댓글0건

      본문

      동양에스텍 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주식회사 동양에스텍 32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주셔서 회사 임.직원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의 세계경제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터는 벗어났으나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의 과도한 사회복지부문 비용증대로 발생된 유럽지역 재정위기는 세계경제를 다시금 경기침체로 저성장을 초래하였으며 고실업, 수요둔화, 국제 경쟁력 감퇴 등을 야기하였습니다.
      이러한 국제 경쟁력 둔화는 철강경기에 직결되었으며, 최대 철강 수출국인 중국의 offer가격을 급속하게 떨어트려 2011년 말 700불 offer coil은 2012년 말경 510불까지 27%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선박수주국인 유럽의 경기침체는 후판 국제 가격을 대폭 축소시켰으며 국내 조선 관련 중공업 업체의 구조조정을 초래케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기침체는 국내건설, 조선, 해양 PLANT 부문의 경기침체를 초래하였으며 당사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었고 쓰나미처럼 밀려온 국내 수요가들의 부실부도는 동양에스텍에도 직결되어 큰 손실을 시현했습니다.

      제 32기 손익현황을 보면 매출액은 1,983억으로 전년비 4.3%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7억이었으나 과도한 부실채권으로 발생한 대손상각 추가로 40억 적자를 시현했습니다. 판매량으로는 234천톤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평균 판매단가 대폭감소로 (979->840원) 매출액은 감소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동양가족에게는 아픔의 시련만을 남겨준 해였으며 창사 후 최대 경영손실 위기를 안겨준 한 해였습니다.
      현실은 근본을 떠나 요령이나 기적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시련을 준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2013년 새해에는 지난 과거의 모든 사심들을 어둠속에 묻어버리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밝은 태양처럼 우리 모두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기업, 우리 주주 모두의 삶을 풍요롭고 즐거움으로 가득 찬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우리 동양 임.직원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당사 포항2공장에서 가공하는 HR Plate를 건설용과 교량용 후판으로 인증을 받기위해 포스코 산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해 강구조학회로부터 인증을 받을 것 입니다. 또한 인증된 HR Plate를 건축용, 교량용 가공소재로 연결하기 위해서 Built-up H Beam 가공 공장을 대전 대화공단 물류센터에 지난 9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단순한 후판공급에서 소재를 제작 가공하여 열악한 국내 철구조물 시장에 직접 참여하여 고객사들에게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철강판매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가공 생산하여 공급하는 한 단계 Level-up된 마케팅쉐어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급변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경기변화에 기민 적응하여 실용 가치창조를 이루기 위한 내실경영과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혁신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입니다.

      오늘 주주총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주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 3. 21
      주식회사 동양에스텍
      대표이사 조 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