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스텍, ISO 인증 후 성공 모델로 발탁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11-23 00:00 본문 동양에스텍 포항공장은 한국선급으로부터 경영시스템 및 작업장 환경 개선의 주요 모델로 꼽혀 ISO 9001에 대해 설명하고, 인증 이후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지난 19일,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제21회 ISO 경영시스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ISO 경영시스템 정기 세미나는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방안 제시와 효율적인 운영 사례 및 국제 동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동양에스텍은 ISO 선급 인증 이후 경영 시스템이나 작업장 환경, 품질 및 안전 사항 등이 개선된 점을 인정받아 대표적인 운영 사례로 꼽혔다. 동양에스텍의 주제 발표자였던 김문수 과장은 "ISO 도입 후 제품 불량 및 설비 고장 등이 현격히 해소됐다"며 "직원들의 혁신 활동에 따라 이에 대해 관심과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국내 유일의 선급 단체로서 선급검사, 시스템인증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이 중 ISO 9001 인증제도는 제 3자 인증기관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구매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신뢰감을 제공하는 품질 시스템에 대해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다. 현재 주요 철강업체들은 고객 만족을 가시화하고 새로운 품질경영 도구로서 제2창업의 차원에서 ISO 9001 인증을 활용하고 있다. 이전글포스코 HR 인하 가능성 없다. 다음글포스코, 4분기 내수價 '동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