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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우수강소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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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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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 신사업 발굴 등 통해 탄탄한 100년 기업 목표

동양에스텍(대표 조은구)은 최근 어려운 열연 및 후판 업계에서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 개척 등 다양한 활로를 찾고 있는 강소 기업 중 하나다.

회사는 열연강판(HR), 후판, 형강 등의 전반적인 제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판매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본사와 서울 영업소, 포항 1, 2 공장을 두고 있으며 CNC가스 절단기, 프라즈마 절단기 등의 가공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 절단기 역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 포항 2공장은 업계에서 흔하지 않게 두께 25㎜ 후물 제품까지 가공이 가능한 시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제품 폭과 두께를 고객사 니즈에 맞게 가공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빌트업 라인 증설 등을 통해 후판 제품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사 유치 및 수요 확보에 나섰다.

후판은 일반 유통만으로는 수익 내기가 어렵고 매출도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동양에스텍의 빌트업 라인이 최대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최근 증설을 완료해 원가절감 효과까지 보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기존 빌트업 라인의 생산능력은 24시간 기준 월 5,000톤 수준이었는데 야간작업이 많았다. 하지만 설비 증설로 야간작업에 따른 수당을 줄이고 대량 생산체제를 확립해 원가절감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물류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 5월 시흥 과림동에 물류센터를 개소해 물류사업에 첫 진출했다. 이후 사업성을 고려해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도 있다.

이밖에 다른 사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애초 특장차 사업 진출도 고려했지만 해당 업체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단 보류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사업성과 전망성이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신사업에 뛰어들 태세다.

동양에스텍이 새로운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은 단순한 열연 및 후판 유통 사업만으로는 과거와 달리 수익을 남기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유통업계가 3% 내 저이윤 시대로 접어들었고 매출 역시 매년 줄어들고 있어 신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