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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조사업', 유통업체 '새먹거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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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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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 신사업부에 80억원 투자...... 올해 연 6천톤 생산

포스코 열연서비스센터들이 철강재 가공 판매업 외에 새로운 먹거리로 절단.가공 설비를 활용한 철구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SSC인 동양에스텍은 대전공장에 철 구조(Steel structure) 사업부를 운영중이다.

철골구조는 건출물의 뼈대로 쓰이는 구조재로 여러 가지 종류의 철강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철골 구조물엔 강판, 형강, 봉강, 강관 등이 사용되며 가벼우면서도 큰 하중에 견딜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최근의 고층 건물은 대부분 철공 구조를 사용한다.

철골 연결시 사용되는 것이 소부자재로 유통업체들은 각 공장이 보유한
강재를 활용해 소부재로 만든다.

지난 2010년 상반기 S.S(Steel Structure) 사업부를 신설한 동양에스텍은
대전시 대덕구 대화공단에 위치한 물류센터 하치장에 플라즈마 절단기(plasma auto bevel cutting m/c), CNC가스 절단기(cnc gas cutting m/c, cnc drilling m/c) 설비 등을 도입했다.

동양에스텍 관계자는 "약80억원을 투자해 관련 설비 10여대를 도입했으며
수요가의 제작주문 사양에 맞춰 도면 형상화부터 제품 납품까지 일관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에스텍은 올해 약 6천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대형플랜트사, 조선소,
발전소, 산업기계, 강구조물, 교량업체, 중공업 등에 소부자재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